서초동 핑크갤러리에서 26일부터 사진작가 안세권, 그레이스 림, 조은강 등 3인의 기획전‘The Moments of Hope (소망의 순간)’ 이 열리고 있다.
청계천과 월곡동 등 사라지는 도시 풍경과 변화하는 도시 풍경 모두를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으로 사진과 비디오 작업을 통해 기록한 안세권, 자신의 삶을 배경으로 한 사랑, 소망,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작은 4점의 사진작품으로 선보인 그레이스 림, 터질듯한 꿈과 욕망을 비누방울을 통해, 붙잡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는 꿈의 찰나를 순간의 미학으로 표현한 조은강.
각기 다른 시선으로 소망의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한 세 작가의 작품 총 26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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