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은 20%미만에 머물고 있는 카시트 착용률을 90%대로 올릴 수 있도록, “안전의식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청 보고서에 따르면 유아보호용장구(카시트)를 착용했을 경우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사망률이 1~4세 사이에 54%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강남차병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율을 줄이고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을 높이기 위해 ‘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벤트를 통해 유아용 카시트를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으로는 강남차병원 이벤트 홈페이지(kangnam.chamc.co.kr)에 접속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가족사진 또는 아기 사진을 올리면 매월 사진 3장을 심사, 선정된 가족에게 유아용 카시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말일 강남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가족을 발표한다.
강남차병원 정창조 원장은 “그 동안 한국대표 여성전문병원으로서 출산문화를 선도하여 왔던 강남차병원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하여 우리나라 교통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 이벤트는 강남차병원 방문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강남차병원홈페이지(www.kangnam.chamc.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지난 4일 (주)삼송 보네스트 베네스트와 ‘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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