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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에서 더위를 날려버려요~!
입력 2012-07-27 13:57:01 수정 20110727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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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기 프로그램 <1박2일>에 소개된 후 더욱더 유명세를 탄 강원 삼척지역의 덕풍계곡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덕풍계곡과 三竹(대나무)의 울림’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피서 절정기인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열리며, 피서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더 기대가 높다.

7월 30일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기줄다리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한여름밤의 쿨 시네마’와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산촌음악회’까지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1급수 어종인 버들치·산천어가 살 정도로 물이 맑은 계곡에서 맨손으로 산천어도 잡아 볼 수 있고 대나무로 만든 뗏목도 탈 수 있는 등 다른 시원하고 재미난 행사도 진행된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지치고 피로한 요즘 덕풍계곡에서 시원하게 더위와 피로를 말끔히 날려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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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7 13:57:01 수정 20110727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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