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동심(童心) 잡기에 나섰다.
대한생명은 매년 100만명 이상 찾는 본사 사옥, 여의도 63빌딩 방문 어린이들을 위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경품이벤트도 펼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63빌딩의 부대시설(씨월드, 스카이아트, 왁스뮤지엄, 아이맥스 영화관)을 관람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기념 연필세트를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2개월에 한 번씩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자전거, MP3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63빌딩 지하 1층에 설치된 키즈부스에서 앙케이트를 접수하거나, 대한생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한생명 고객서비스팀 윤남균 상무는 “대한생명 본사인 63빌딩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담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함께 오는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미래 잠재고객인 어린이들에게 대한생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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