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전시회에는 이원수작가의 동시집인‘너를 부른다’,‘빨간 열매’, 윤석중 작가의 동요집 ‘노래동산’, ‘엄마 손’등 주요 작품을 설명과 함께 시대별, 작품별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그림책 등 100여 책을 소개한다.
아울러 ‘고향의 봄’, ‘고추 먹고 맴맴’, ‘옹달샘’ 등 노랫말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동시들을 국내 미술계 대표화가 10명이 서양화, 미디어아트, 조각 30여점으로 새롭게 형상화 했다.
동화 구연과 동요 부르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이를 통해 부모세대들이 어린 시절 즐겨 불렀던 아름다운 동시와 동요를 접할 수 있다.
교과서에서만 배워온 동시, 동요를 문학작품과 그림 등으로 형상화한 창작미술작품으로 비교하며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가 될 것이다. 02-3413-48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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