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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산골에서 한여름밤의 ‘별’ 봐요~
입력 2012-07-26 14:56:52 수정 20110726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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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지친 아이에게, 일에 지친 당신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좋은 곳이 있다. 바로 부안군 청림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4월 5일에 개관한 이 청소년 수련시설은 상서면 옛 청림초등학교 부지 8천㎡에 건축면적 742㎡의 규모로 천문 관측시설과 숙박시설, 운동기설 등을 갖춰 좋은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설 안엔 천체용 3차원 망원경과 국내 최대 크기의 1천㎜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최고의 투과율로 밝은 별을 관측하는 150mm 최고급 대구경 쌍안경, 보조망원경 등이 8m완전개방형 돔에 설치되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나 천문현상을 관찰할 수 있으며, 3D영상교육,별자리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천문학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숙박시설과 공동 취사시설,풋살장,족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무대시설, 편의시설까지 갖춰 편안한 휴식까지 즐길 수 있다.

바쁘고 지친 생활에 꿈을 잃어버린 당신. 이번 여름엔 부안군 청림청소년시설에서 별들의 흐르는 은빛 선율을 들으며 아름다운 한여름밤의 꿈을 꾸길 바란다.

수련시설을 이용하려면 군 수도사업소(063-580-3896~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star.bua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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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14:56:52 수정 20110726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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