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유호정이 또 한 번 변신했다.
유호정은 지난 20일 공개된 월간지 <W Korea>의 8월호에서 르베이지(LEBEIGE)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과시했다.
르베이지(LEBEIGE)의 2011 F/W 코리아 뮤즈 유호정은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품위 있고 우아한 이미지에 그녀 특유의 따뜻한 카리스마를 더해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차분하고도 과하지 않은 르베이지만의 은은한 컬러의 의상들과 배우 유호정만의 매력으로 르베이지의 F/W 의상들은 그 빛을 더했다.
르베이지(LEBEIGE)는 제일모직의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로 기존 시니어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획일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젊고 트렌디하면서 클래식을 중요시하는 디자인과 컬러로 세련되면서도 여유로운 룩을 추구한다.
촬영 시간 동안 의상을 여러 번 갈아입으면서도 시종일관 차분하면서 생기 있는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특히 그녀 특유의 우아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르베이지의 의상을 때론 시크하게, 때론 우아하게 연출하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담당했던 포토그래퍼 주용균 실장은 “유호정의 섬세한 포즈와 드라마틱한 표정이 의상의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더욱 잘 드러내주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르베이지 관계자 역시 “단정하고 우아한 느낌의 르베이지와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의 유호정은 마치 잘 짜인 맞춤복 같은 느낌”이라며 이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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