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응원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출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출사는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1박 2일 동안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일정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제주도를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과 제주도 고유의 문화를 카메라에 담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매그넘 소속 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David Alan Harvey) 부회장의 강연이 열리며, 수준급 사진 실력으로 유명한 개그맨 이병진이 동행할 계획이다.
출사 참여 신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8월 4일까지 받으며,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품 등록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 1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이번 출사에서 촬영된 데이비드 알란 하비 부회장, 개그맨 이병진, 출사자 전원의 사진들은 니콘 포토에 게재되며, 세계 7대 자연 경관 제주 선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 제주도 출사는 전 세계인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프로젝트에 제주도가 선정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다른 어느 지역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는 출사 참가자들에게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