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투오조 트롬본 콰르텟은 오는 7월 31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비루투오조 트롬본 콰르텟 제3회 정기연주회는 트롬본으로 훔쳐온 클래식 명곡들로 이뤄졌다.
국내 최초로 ‘무소로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트롬본 앙상블로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Horn Quintet K.407 현악 사중주와 호른으로 이루어진 원곡을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호른주자인 ‘세르게이 아키모프’와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협연으로 연주한다.
김솔, 경홍수, 신승현, 정래훈 이 4명의 비루투오조 트롬본 콰르텟의 단원 모두가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됐다.
까다로운 실내악의 기본여건을 파악한 이 젊은 합주단은 대한민국의 관악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유일의 트롬본 4중주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비루투오조 트롬본 콰르텟은 트롬본 4중주단으로는 처음으로 KBS음악실에 초청되어 그들의 정기연주회 실황이 방송되었고 국내 최초로 트롬본 사중주의 음반을 출반하였다.
(문의 02-3487-067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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