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지전’의 개봉을 앞두고 배우 고수가 올 한해 산과의 인연 밝히며 영화의 흥행을 기대했다.
고수는 올 초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광고 화보 촬영 차 떠난 뉴질랜드에서 헬리콥터까지 동원하며 촬영 내내 험난하고 광활한 산을 오르내리는 강행군 촬영을 진행했다.
또 돌아온 한국에서는 ‘고지전’ 촬영 장소인 함양 백암산 등지에서 장장 60여일 동안 산을 오르내리는 등 올 한해 산이라면 신물이 날 정도로 산과의 인연에 혀를 내둘렀다.
측근에 의하면 “원래 산을 좋아하는 고수지만 이 정도로 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적은 아마 처음일 것이다”며 고수의 노고를 공감했다.
한편 고수와 많은 배우들, 스텝들이 고생하며 촬영한 영화 고지전은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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