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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전도연, 하반기 복귀가 기대되는 여배우 1위!
입력 2012-07-21 16:09:18 수정 20110721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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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극장가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여배우들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월 15일부터 네이트에서 ‘올 하반기 스크린 복귀가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를 선정하는 설문이 진행됐다. 이 설문에서 영화 ‘하녀’ 이후 또 한번 강렬한 변신을 시도한 배우 전도연이 쟁쟁한 여배우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각기 다른 장르, 각양각색 매력의 캐릭터로 돌아오는 여배우들의 경쟁에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여, 해당 폴이 네이트 폴 베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여배우는 미모의 사기전과범으로 돌아온 ‘카운트다운’의 전도연이다. 그녀는 6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전도연이 ‘하녀’ 이후 선택한 작품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로 천의 얼굴을 선보인 전도연은 이 작품에서 정재계와 법조계 유력인사를 동원해 30분에 170억을 모으는 수완가로 분해 그간 숨겨왔던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그녀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박 기대감 전도연!!!!!’, ‘컴백이 기대된다’, ‘어떤 역할일지 궁금하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화에서 그녀가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카운트다운’은 9월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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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1 16:09:18 수정 20110721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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