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한화골프단 유소연 선수의 US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대대적인 골프마케팅을 펼친다.
대한생명은 국내 최초로 우승 트로피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신규 보험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골프용품을 경품으로 내걸었다고 21일 밝혔다.
우승 트로피는 이달 말까지 열흘 동안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 지하1층에 전시된다.
대한생명은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유소연 선수의 실물 크기 판넬을 세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규 가입고객 및 컨설팅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Good Shot’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골프 아이언세트 5명, 드라이버 10명, 퍼터 100명, 유소연 선수 싸인볼 1,000명 등 모두 1,115명의 고객에게 골프용품을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담당 FP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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