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매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수영복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1위로 뽑힐 만큼 가요계의 대표적인 탄탄 몸매로 유명한 유이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르꼬끄골프 광고촬영 현장에서 더욱 갸름해진 얼굴과 각선미를 선보이며 촬영장에 모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한 스타에서 청순한 외모를 뽐내게된 비법이 뭘까?
유이는 어머니께서 싸주신 정성 어린 도시락으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바쁜 스케줄 중 틈틈이 요가와 골프연습을 통해 더욱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 만들기에 힘썼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의 이영은 이사는 “유이가 바쁜 스케줄 짬짬이 시간이 나면 골프 연습을 했다. 스윙 폼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골프스윙 연습을 한 것이 옆구리 군살을 없애고 날씬한 허리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유이는 “골프 드라마에 출연도 했고 골프웨어 모델로 발탁되고 나니 스윙폼에 더욱 신경 쓰게 되더라” 며 프로 못지않은 시원한 스윙을 선보였다.
한편 유이는 8월 6일부터 방송하는 KBS2 TV의 <오작교 형제들>의 여주인공 ‘백자은’ 역을 맡아 다시 안방에 복귀하며,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와 함께 ‘애프터스쿨 레드’ 유닛을 새롭게 구성하여 섹시하고 강렬한 컨셉으로 가수활동도 함께 병행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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