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배우 이민호와 가수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아이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민호와 윤아는 장혁과 천정명의 뒤를 이어 올가을부터 ‘아이더프렌즈’로 활동하며, 아이더의 대표모델로서 TV와 인쇄매체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아이더는 이민호가 최근 SBS 드라마<시티헌터>에서 보여준 남자다운 카리스마와 시크함이 지난번 장혁과 천정명이 보여준 도전적이면서 전문가적인 아이더프렌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아이더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윤아는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 뿐 아니라 최근 일본, 유럽 등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등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아이더와 잘 맞을 것으로 판단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호와 윤아는 오는 7월말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FW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촬영 하기 위해 8월 초 호주로 출국 할 예정이다.
아이더는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에서 이민호와 윤아의 도전과 모험이 담긴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민호와 윤아의 도전과 모험이 담긴 TV 광고는 9월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아이더 브랜드 마케팅팀 정용재팀장은 “지난 시즌 장혁과 천정명으로 큰 인기를 얻은 아이더는 20~30대의 젊은 소비자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두 스타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민호와 윤아는 젊은 층을 대표하는 톱스타이며, 스타일리쉬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까지 가지고 있어 아이더의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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