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활발한 스타 마케팅으로 주목 받았던 (주)헨어스의 브랜드 '에드윈'이 이번 가을 시즌부터 아이돌 대표 훈남 2PM의 닉쿤과 상큼한 매력의 miss A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2PM의 닉쿤은 최근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패션, 화장품, 통신, 음료 등 여러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PM의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세련된 패션 감각, 그리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주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다양하고 멋진 모습들을 에드윈을 통해 모두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miss A는 18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하며 온라인 차트 1위를 `올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miss A는 이날 정규앨범 `에이클래스`(A Class)를 온라인에서 공개했는데,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가 멜론과 벅스 등 주요 온라인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에드윈은 오는 22일부터 전속모델 재계약을 기념하여 miss A 정규 1집 발매시기에 맞춰 스마트폰을 이용한 포토이벤트를 진행해 젊고 감각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miss A가 찍힌 사진에 다양한 포즈로 자신의 모습을 찍은 후 업로드하면 된다. 올려진 사진들 중 토너먼트씩 추첨으로 고객들의 투표를 통해 총 50인을 선정, 문화상품권과 miss A정규앨범, 친필 싸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등 푸짐한 경품를 증정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으로 www.wstar.kr로 접속하여 앱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에드윈은 닉쿤과 miss A를 적극 활용한 하반기 스타 마케팅과 더불어 시기적절한 전략상품 물량을 집중 공급하여 하반기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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