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7월 27일 창의나래관의 개관을 앞두고 21일(목)에는 과학관 자문위원/과학담당 장학관/과학교사, 23일(토) 과학관 회원/지원자, 25일(월) 충청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다.
초청대상자들은 전류와 전압을 촉각과 시각으로 느껴보는 전기쇼, 다양한 롤링볼 낙하를 통해 위치에너지를 재미있게 이해하는 실험, 모션베이스와 4D가 만들어내는 가상현실라이더 등 창의나래관의 대표적인 전시물을 체험하게 된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은우 관장은 이번 시범개관에서 “창의나래관이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창조적 과학마인드를 키우고, 과학놀이를 온 가족이 공유하고, 과학체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과학문화를 즐기는 곳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은 시범개관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개관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슈스케3, '이효리-엄정화' 이어 ‘윤미래’ 확정!
· 지성·여드름 피부 오일클렌징 ‘피부 적신호’
· 고현정, ‘태양 밖으로 안 나갈 것 같은 연예인’ 1위
· 여름방학 초등 수학, 학년별 학습 방법
· 여배우들, 단발에 빠지다!
· 남편 용돈 38만원, “가정 경제권 아내가 갖고 있다”
입력 2012-07-20 09:31:17
수정 20110720093209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