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들이 워터파크로 리모델링을 하여 이제 워터파크란 단어는 익숙한 단어가 된지 오래. 그렇다면 워터파크를 갈 때 꼭 챙겨야할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워터파크 완소 아이템 베스트 3를 정리해보자.
1. 워터 캡 (water cap)
워터캡은 브랜드 롤립스에서 올해 처음 출시하여 대박을 치고 있는 아이디어 상품 중 하나이다.
수영복 소재로 매쉬 캡을 만들어 물에 닿아도 모자의 틀이 변형 되지 않아 입수 때 꼭 모자를 써야하는 워터파크의 규정과 실용성 및 디자인 등이 제대로 맞아 떨어져 워터파크용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롤립스 관계자는 “현재 대형 워터파크등에서 워터캡 판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워터캡 기능에 물에 닿아도 떨어지지 않는 900여개의 큐빅을 박아 기존 디자인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눈에 띄는 워터캡 시즌 2 디자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 방수 팩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천만 명을 넘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스마트폰은 이제 필수품이 됐다. 그래서 더운 여름 워터파크에서도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지켜줄 수 있는 방수용품이 떠오르고 있다.
또한 기존의 방수 팩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방수효과는 더욱 강화됐으며 방수 이어폰으로 물속에서 음악 감상도 할 수 있으며 사진촬영, 문자채팅 까지 가능하니 예전처럼 방수 팩에 휴대폰을 넣어도 물이 들어갈까 걱정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물놀이를 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이번 여름 워터파크의 필수품 스마트폰 방수 팩으로 물속에서도 마음 놓고 휴가를 즐겨보자.
3. 플립플랍
플립플랍이 없는 여름을 상상 할 수 있을까? 이제 플립플랍은 사계절의 신발이 되었지만 특히 여름에 플립플랍의 진가는 더욱 빛을 낸다. 말랑말랑한 소재와 밝은 컬러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강한 햇볕에 뜨거워진 워터파크 바닥이나 해변의 모래사장에 발바닥을 보호하려면 플립플랍은 꼭 챙겨 두자.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으니 맨발로 다니기 꺼려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물놀이 아이템이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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