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대표 악동인 DJ DOC가 복고소녀로 돌아온 티아라, 섹시한 라틴댄서로 화제를 낳고 있는 엠블랙과 특별한 무대를 가진다.

싸이월드는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를 축하하는 ‘MTV 싸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드림’을 오는 7월 23일 멜론 악스홀에서 개최하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2018명의 관객들을 초청, 대한민국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꿈(Dream)을 후원하는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국민의 꿈이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플레이 유어 드림(PLAY your DREAM)’이라는 타이틀로 뜨거운 공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 축하공연에는 DJ DOC, 엠블랙, 티아라,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장재인,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에이트, 마이티 마우스, 알렉스, 임정희, 화요비, 더블유 앤 웨일, 45rpm, 블락비, 히트, 달샤벳 등 총 17개의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동계올림픽 유치 축하콘서트의 다양하고 화려한 라인업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관람 신청은 싸이월드 뮤직(music.cyworld.com)에 접속해 뮤직노트에서 나만의 BGM 앨범을 만들고 네이트온 뮤직 플레이어(음표 모양의 뮤직아이콘 클릭)로 일촌들과 음악을 공유하면 된다. 자동으로 참가 신청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페스티벌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30일 저녁 8시 채널MTV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싸이월드 페스티발 C 로그(www.cyworld.com/cyworld_festival) 와 MTV 홈페이지(www.mtv.co.kr)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