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7월 16일, 7월 17일 양일간 전국 유료시사회를 진행,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주연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은 부산 극장가에서의 무대인사는 물론, 코믹 여배우의 계보를 잇는 강예원의 롯데 자이언츠 시구 이벤트까지 관객과 직접 만나 호흡했다.
오는 7월 20일 개봉예정인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개봉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전국 유료시사회를 확정 지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기념해 주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은 부산 극장가를 돌며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영화 ‘해운대’로 시작된 세 배우의 부산 사랑은 ‘퀵’에서도 이어져, 관객들과의 첫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무대인사의 첫 순서로 부산이 손꼽혔다.
이어 ‘퀵’의 히로인 강예원은 롯데 자이언츠팀의 시구자로도 나선다.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인 강예원은 “‘해운대’에 특별 출연(?)해주신 구단과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과 다시 만난다고 생각하니, 시구는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래도 설레인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근 언론과 VIP 시사, 일반 시사 이후 ‘보기 드문 한국 최고의 오락 영화’, ‘스피드 액션과 웃음,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등의 호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퀵’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7월 16일, 17일 전국 유료시사회를 전격 확정했다.
한편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 은 30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시한폭탄을 배달해야만 하는 긴박한 상황과 끊임없이 주어지는 미션을 담은 내용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