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1학기 학습 내용 중 난이도별 전국의 정답율이 낮은 대표적인 오답유형을 정복할 수 있도록 교과정복 플러스와 개인 오답을 단원별로 제공하는 단원 오답총정리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교과정복 플러스는 중요한 학습 내용 중 사소한 풀이 실수가 일어났던 문제와 상위권 실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별력 높은 문제들 중 정답율이 낮은 문제를 엄선하여 단원별 6문항씩 5회를 제공한다.
또, 교과정복 플러스는 회차별 차등 난이도로 구성해,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생들은 틀린 문제를 설명해 줘도 그 당시에는 이해하지만 계속 틀리는 경향이 있는 데, 그것은 초등학생 특유의 자유로운 사고력과 자신만의 사고의 편향성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3교실 미래학습전략연구소 이승민 소장은 “보통의 초등학생들은 반복 설명을 해야만 더 이상 틀리지 않는다”며 “그러나 반복 설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오답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3교실 이번 ‘초등수학 오답유형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회원 가입을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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