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올 여름 도심 속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휴가를 테마로 한 ‘시티 바캉스(City Vacances)'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파크 곳곳에는 40여 대의 특수 스노우머신과 강풍기를 설치하고, 공녀 중 인공 눈을 뿌려 마치 한 겨울로 시간이동ㅇ르 한 듯 이색적인 여름밤을 연출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 매일 밤 어드벤처 전역에 하얀 눈이 쏟아지는 스팩터클퍼포먼스 ‘환타지스노우파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전설 속 신비의 눈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어드벤처 전역에서 쏟아지는 하이라이트 장면에는 가든스테이지 무대와 퍼레이드 동선 3곳에서 동시에 펼치는 ‘사원(四元)입체물북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타악 솔리스트 최소리 감독의 넌버벌퍼포먼스 ‘아리랑 파티’를 모티브로 한 창작극으로 물, 불 효과와 더불어 어드벤처에 인공 눈을 뿌려 시원한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실내·외 곳곳에는 냉방 장치를 가동해 항상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물과 바람을 분사하는 ‘드라이 포그(dry fog)' 20대를 설치하여 무더위를 잊게 한다.
콩국수·삼계탕(저자거리), 팥빙수(바덴바덴, 라팔로마), 메밀세트(아리랑, 라팔로마) 같은 여름 특선메뉴와 쿨스카프, 캐릭터 챙 모자, 부채 등 패션과 기능성을 겸비한 시즌 캐릭터 상품도 준비해 시원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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