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ART’는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관 전시에서 벗어나 예술과 대중의 소통을 통해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밝은 빛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네 번째 개최되는 ‘2011 밝은세상 이야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품을 공모한 후 출품된 작품들은 향후 전시회를 거쳐 10월 4일 ‘1004 ART’기획전을 통해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금으로 활용된다.
작품은 A4용지 사이즈로 2차원 평면 작품에 한하며, 그림 및 사진 작품 모두 가능하다. 기간은 8월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현재 활동 작가, 미대생을 비롯해 일반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은 “예술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이번 ‘1004 ART’를 통해서 문화적 소통의 시간을 갖고, 우리 이웃에게는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밝은세상안과 홈페이지(www.iloveeye.com), 트위터 (//twtmt.com/cards/4975), 페이스북(www.facebook.com/1004art)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밝은세상안과(02-3443-0880, 고금주 : 070-7418-4210 / 장진희 : 70-7418-4205)로 하면 된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라식,라섹 및 노안라식수술의 선두주자로, 국내 안과 최초 JCI 인증 획득 안과로 선진국 수준의 의료서비스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시력교정술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 및 ‘1004 ART’ 기획전 등울 비롯한 사회 공헌 사업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쏟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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