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는 수전금구 신제품 ‘스윙(Swing)’과 ‘오퍼스 3(Opus 3)’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실용성에 중점을 둔 모던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과거 위생 공간으로만 머물렀던 욕실에서 재충전의 공간으로 진화하는 욕실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제작됐다.
‘스윙’은 레버가 위로 올라간 역동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리드미컬하고 날렵한 곡선의 모양을 기본으로, 레버부의 곡선라인이 기능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단조로워 보이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바디와 레버 사이 공간을 최대한 넓게 설계해 사용성을 극대화했으며, 기능성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 디자인으로 절제된 심미성을 강조했다.
‘오퍼스3’는 합리적 가격의 보급형 수전금구다. 바디와 레버에 날렵하고 절제된 곡선과 직선을 사용,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새롭게 런칭한 대림바스의 수전금구 제품은 한 개 레버(싱글 레버) 시리즈를 비롯해 레인 샤워, 주방 수전, 부속류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한사(HANSA)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기술 협력과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가미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림바스 수전프로젝트팀 이태희 부장은 “소비자들이 욕실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위생도기뿐 아니라 디테일한 수전제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대림바스는 2010년 수전금구 런칭 이후 꾸준한 라인업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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