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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저작권료가 버거울 정도의 부자!’
입력 2012-07-14 10:06:39 수정 20110714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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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됐던 ‘비스트’의 용준형이 자신의 저작권 수입을 밝혀 화제다.

비스트의 용준형은 지난 7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작곡, 작사 저작권료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멤버가 방송에 출연한 비스트는 “드라마, 예능 관계없이 개인 수익금도 모두 똑같이 분배한다”며 “이기광이 단독으로 찍은 세탁기 광고료도 혼자 몫이 아니다”라며 수익금 배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바로 용준형의 저작권이다. 작곡과 작사는 창작물이기 때문에 이는 나누지 않는다.

이에 용준형은 “비스트 ‘쇼크’,‘픽션’,‘땡스투’ 등 대다수의 곡에 참여했다”며 “저작권 수입이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나온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세탁기 옆에서 춤춘 기광이만 억울하게 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용준형은 그동안 비스트의 히트곡인 ‘Fiction’, ‘BACK TO YOU’, ‘BAD GIRL’ 등의 곡을 작사했고, ‘Freeze‘에서는 작사와 편곡에, ‘Thanks to’에서는 양요섭과 함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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