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동화가 원작인 ‘구름빵’이 영어뮤지컬로 거듭나 지난 3월 11일부터 상상나눔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구름빵’은 2004년 첫 출판이후 세계5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8개국에 수출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다.
이번 공연은 ‘구름빵’의 귀여운 고양이 친구 홍비, 홍시와 함께 영어와 음악을 즐긴다. 전국 3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구름빵-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가 ‘구름빵 영어뮤지컬 Cloud Bread in Playground’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한다.
영어놀이터에서 미끄럼도 타고, 그네도 타고, 빗방울 친구와 알파벳 찾기도 하면서 신나게 한바탕 놀고 나면, 어느새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는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구름빵’의 따뜻한 이야기와 우리 귀에 익숙한 영어동요가 만난 구름빵 영어뮤지컬 ‘Cloud Bread in Playground’로 재밌고 유익하게 영어놀이를 즐겨보자.
영어 동요 ‘Twinkle, Twinkle Little Star', 'Bingo', 'Sing a Rainbow'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영어동요들을 선별했다. 귀에 익숙한 곡들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영어에 더 친숙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각 노래에 맞춘 안무들은 재미있고 따라하기 좋아서 공연장에서 엄마와 아이들의 한바탕 댄스파티가 이루어진다. 흥미있는 영어공부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적 전문성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현재 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 영어동요 가운데 쉽고 재미있는 12곡을 엄선했으며, 대본은 영어교육전문가의 꼼꼼한 검수를 거쳐 완성되었다.
이어 100% Native Speaker의 더빙과 어린이 뮤지컬 전문 배우로 캐스팅 등 우리아이 음식에 좋은 재료만 쓰는 엄마의 마음처럼 웰빙 뮤지컬로 구성되었다. 이에 부응하듯 소극장 공연임에도 이미 15,000명을 넘은 관객들의 성원은 ‘Cloud Bread in playground’의 명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공연을 통해 한껏 영어에 재미를 느낀 아이들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북과 OST도 제작된다. OST 넘버들은 이미 우리들 귀에 익숙한 영어동요들로 구성되어 공연 현장감과 함께 거부감 없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프로그램북 역시 구름빵 캐릭터들을 살려 공연소개 뿐만 아니라 공연 속 영어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엄마와 함께 쉽고 재미난 영어놀이 속에 푹 빠지게 한다. 재미와 유익함을 아우르는 ‘구름빵영어뮤지컬 Cloud Bread in playground’의 단계별 효과를 느껴보도록 하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유진-기태영, ‘우리 인연만들어요’ 화보같은 청첩장
· 스타일 종결자 오윤아의 감각적인 워너비 스타일!
· 카르티에, 시계값 최대 8% 인상
· 소아 골절 5명 중 1명 ‘성장판 손상’, 안전불감증 심각
· 이지훈, ‘이민정과 키스신 찍고파’ 무한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