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젊음의 축제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나섰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자유와 음악, 열정과 젊음이 어우러진 축제로, 특히 2010년에는 8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들이 운집하면서 대한민국 최대의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빈폴은 모델인 지드래곤 CF를 비롯해 슈퍼스타 K3 후원,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스타일오디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20대의 Young Generation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일모직 빈폴컴퍼니의 고유현 상무는 “빈폴은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후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이자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에서
20대와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빈폴의 주요 고객인 Young Generation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입니다.” 고 말했다.
빈폴은, 이번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후원을 기념해 오는 15일~17일, 22일~24일 주말 간에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폴의 6개 패밀리 브랜드 중 가장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인 빈폴진의 2011년 가을/겨울 신상품인 데님바지와, 셀틱 피케 티셔츠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1만원에 상당하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1일권 티켓 2매(75명)를 제공하는 것.
행사는 롯데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강남, 타임스퀘어 빈폴 유플랫, AK 분당 이상 총 5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빈폴은 7월 29일부터 경기도 이천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되는 빈폴 부스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티셔츠 리폼(Reform) 서비스’를 비롯, 빈폴이 특별 제작한 ‘스포츠타월’ 증정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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