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SF 시리즈의 신화로 불리며 탄생 43년 만에 시리즈의 기원을 최초로 보여줄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웨타 디지털의 놀라운 기술력을 보여주는 보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인간이 고도의 지능을 가진 유인원에게 지배당하는 가공할 상상력의 실현과 충격적 라스트 씬으로 SF 영화사상 신화적 존재가 된 ‘혹성탈출’. 그 영원불멸의 '신화' 탄생의 기원을 상세하게 밝혀낼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현대의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시저’라 이름 붙여진 한 유인원의 엄청난 진화와 자유를 찾는 투쟁이 인류 최대의 위협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그린 올 여름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손꼽히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짧은 특별 영상만으로도 완벽한 CG, 탄탄한 스토리라인, 스케일 있는 액션이 기대되는 영화로 영화, 언론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반지의 제왕', '킹콩', '아바타'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웨타 디지털의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기술과, '반지의 제왕'의 골룸과 '킹콩'의 킹콩을 연기하며 대작 블록버스터의 모셥 캡쳐 연기로는 자타가 공인하는 1인자로 손꼽히는 앤디 서키스가 만나 이전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영상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 스틸은 유인원인 ‘시저’가 인간들이 자신들을 두려워하자 슬픈 눈빛을 짓는 모습과 자신의 존재를 두려워해 없애려 하는 인간들에게 맞서기를 결심한 장면 등으로 최첨단 기술력과 앤디 서키스가 연기한 ‘시저’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극중 ‘시저’를 이해하는 과학자 ‘윌(제임스 프랭코 분)’과 그의 연인이자 영장류 박사인 ‘캐롤라인(프리다 핀토 분)의 극중 모습과 ‘해리포터 시리즈’의 악당 ‘드레이코 말코이’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톰 펠튼'이 극중 ‘시저’를 괴롭히는 동물보호소 원장 아들을 연기한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 '혹성 탈출: 진화의 시작'은 ‘시저’를 탄생시킨 웨타 디지털의 업그레이드 된 CG 기술과 골룸과 킹콩을 뛰어 넘는 앤디 서키스의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SF 명작으로 손꼽히는 ‘혹성탈출 시리즈’ 중 최고의 시리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행 블록버스터로 오는 8월 1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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