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2일 한국조세연구원과 ‘세종시 이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한국조세연구원의 세종시 신사옥 건축비용 여신지원과 임직원의 세종시 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금융지원 · 가락동 소재 한국조세연구원 사옥 매각업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 신사옥 인근에 영업점을 신설해 주거래은행으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조세연구원의 세종시 조기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우리은행과 한국조세연구원은 협약내용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기로 함에 따라 단순한 주거래은행 관계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세종시 이전 연구기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달 3일부터 실시된 한국조세연구원의 세종시 협력은행 선정 입찰에 참여하여 세종시 이전비용 금융지원과 임직원 금융지원 및 협력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세종시 이전 협력은행’으로 최종 선정됐다.
우리은행 이영섭 기관영업전략부장은 “한국조세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이전 예정 연구기관에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연구기관의 세종시 이전시에도 우리은행이 협력은행으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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