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당황하여 어찌할 줄 몰라 진땀을 뺐던 여성운전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 볼만한 강좌가 개설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12일 중랑구청에서 ‘여성운전자 자동차 사고처리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주부 등 95명의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된 이번 여성운전자 교실은, 실제 사고가 났을 때 당황할 수 있는 여성운전자를 고려하여, 미리 알아두면 편리한 긴급서비스, 비상시 응급조치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그 밖에 사고보상처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피해자가 현장에서 현금을 요구한다면?, 경찰신고는 꼭 해야 하는지, 11대 중과실사고를 일으켰다면?, 피해자가 고의로 보험사기를 저지른 경우에는?, 사고현장 촬영요령, 합의서 작성요령 등 사고 시에 운전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사례별로 알기 쉽게 안내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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