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재단은 대출 실적이 금융권 최초로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소금융이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한 소외계층에게 창업·운영자금 등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금융지원이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미소금융을 시작한 이후 1년 7개월 여 만에 1,242명에게 200억원을 지원했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서진원 은행장 취임 이후 기금 추가 출연에 걸맞게 지원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미소금융의 수혜자 발굴, 지원을 위한 맞춤형 신상품 출시와 서민들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대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차승원, ‘유재석은 정말 능력이 출중’ 극찬!
· 슬림해 보이고 싶다면 더욱 드러내라!
· 김혜선 기상캐스터 의상논란, '뭐가 야하다는거지?'
· 여름철 땀 냄새,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 큰 일 치루셨나요? 오늘 밤에는 푹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