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들이 각자 발라드 솔로 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 정아, 레이나는 7월 9일에 개최 된 애프터스쿨 공식 팬미팅에서 앨범에 수록된 바 있는 각자의 솔로곡 ‘선물’, ‘My bell’, ‘시간에 기대어’를 열창하며, 팬미팅에 참여한 천여 명의 팬들의 환호와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정아는 응원해주는 팬들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며 공연을 마무리 지었으며, 레이나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는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과 함께 가희 1집 수록곡 ‘선물’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의 한성수 프로듀서에 따르면 “팬미팅에 참여했던 1000여명의 팬들은 평소 애프터스쿨이 공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발라드 가창 모습을 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졸업생 베카의 졸업 작품인 ‘Take me to the place’까지 공개되어 멤버 4명이 각자 솔로 발라드 곡을 선보여 더욱 감동했던 것 같다“라고 전하며, “이 처럼 애프터스쿨이 유닛 활동이나 솔로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애프터스쿨 멤버로서, 각자 간직했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며, 또한 그 때문에 애프터스쿨이라는 팀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7월 21일 발매를 앞둔, A.S. RED, A.S. BLUE’ 두 팀으로 동시에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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