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름에 뜨거운 보양식을 먹는다.
복날 보신탕이나 삼계탕을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기운이 생기고, 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덕분에 복날이면 보양식 음식점 앞에 사람들이 끝없이 줄을 선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초복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직접 보양식을 조리하려는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초복행사’가 열렸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가족들을 위한 좋은 보양식 재료 선택에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7월 17일까지 ‘초복맞이 여름 보양전’을 진행한다.
‘초복맞이 여름 보양전’은 친환경 유기농 여름 보양식 재료와 과일 등 총 100여 개 상품을 최고 30% 할인해 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장보기가 쉽지 않은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산지 직송한 건강한 보양식 재료를 속재료 및 양념재료 등과 묶어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보양식 One-Stop’ 패키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초록마을은 삼계탕과 백숙을 위한 닭(600g)을 20% 할인하며, 삼계탕용 속재료도 25% 할인 판매한다.
초록마을 닭은 넉넉한 공간에서 직접 만든 사료와 마늘, 솔잎을 섞어 만든 발효먹이로 기른 실용 토종닭이다. 육질이 차지고 담백한 것이 장점이며, `무항생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산 수삼, 황기, 통마늘, 유기농 찹쌀 등 삼계탕용 부식재료도 할인행사에 대거 포함되어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보양식재료와 함께 세트로 구성된 ‘삼계탕용 속재료 모음(국내산/황기24g, 인삼2.5g, 천궁3g, 대추3g, 건율3g, 헛개나무6.5g)’을 구입하면 부재료를 따로따로 구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삼계탕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초록마을은 바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선물용 ‘삼복 세트 패키지’도 준비했다.
온라인을 통해 주문 시 초록마을 무항생제 삼계탕 세트'(백숙용닭900g, 삼계탕용 속재료, 무농약찹쌀 모음팩)를 보냉 가방에 위생 포장해 배송해준다.
이외에도 여름철 으뜸 보양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무항생제 장어’와 ‘자연산활전복’ 등 산지직송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며, 수박과 참외, 토마토 등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과 아이들을 위한 여름철 건강간식도 최고 2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초록마을 마케팅본부 한정택 본부장은 “고물가로 복날 가계비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산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여 업계 최저가로 준비했다”며, “가족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인 만큼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알뜰하게 준비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신기생뎐’ 임수향의 단사란표 주얼리 활용법
· 보톡스, 20대부터 맞아도 되는건가요?
· 미샤 빅세일, 최대 50% 할인
· 박성광, ‘어머니 제가 드린 용돈으로 사신 거 아니죠?’
· 인기 걸스타들이 선택한 립스틱은?
· 애프터스쿨, 새 유닛 멤버 공개 '어? 의외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