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지닌 제품을 재현한 ‘헤리티지 시리즈’를 출시했다.
배낭, 모자 등으로 구성된 ‘헤리티지 시리즈’는 프랑스 산악인 ‘크리스토프 프로피’가 인류 최초로 알프스 3대 북벽을 연속 등반했을 때 사용한 배낭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한 제품이다.
당시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아크릴 코팅기법을 사용,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했고 배낭의 등판 구조 역시 당시 제품과 동일하게 재현했다. 또한 컬러와 자수 로고를 통해 밀레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헤리티지 시리즈’는 35리터와 25리터 사이즈의 배낭과, 헌팅 캡 등 모자 2종, 가볍게 둘러멜 수 있는 힙색으로 구성됐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거친 캔버스 느낌을 최대한 살려내 빈티지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며 “소량만 제작돼 등산 마니아들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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