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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 개봉확정!
입력 2012-07-12 10:00:46 수정 20110712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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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색채미학과 기발하고 감각적인 영상의 대가로 손꼽히는 ‘길예르모 델 토로’가 케이티 홈즈, 가이 피어스와 손을 잡고 만든 스릴러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이 오는 8월 25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올 여름 스릴러 종결 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은 19세기에 지어진 대저택으로 이사 온 가족에게 어느 날부터 알 수 없는 속삭임이 들려오면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고풍스런 대저택의 음산함과 함께 아버지와 어린 딸 그리고 아버지의 여자친구간의 미묘한 관계와 대저택에 깃들여 있는 비밀스런 사연이 감각적인 영상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 딸과 미묘한 심리전을 펼치는 아버지의 여자친구 ‘킴’ 역으로는 '배트맨 비긴즈'의 트랜디한 배우 케이티 홈즈가 맡아 차세대 호러퀸으로 떠올랐다. 또한 '메멘토', '킹스 스피치'의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가이 피어스가 무심한 아버지 ‘알렉스’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케이트 홈즈의 닮은꼴로 화제가 된바 있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의 아역배우 베일리 매디슨이 '알렉스'의 딸 ‘샐리’로 분해 '오펀'의 ‘이사벨 펄먼’을 능가하는 연기로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의 제작군단과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은 올 여름, 극장가의 가장 섬뜩한 스릴러로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공포, 놀라운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1800년대 빅토리아 양식의 고풍스런 대저택 세트 등 길예르모 델 토로 특유의 매혹적인 화면 속에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한편 밀도 높은 스토리 전개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그 동안 길예르모 델 토로의 독특한 스릴러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는 이 작품은 8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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