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의 활력증진을 돕고, 도시민의 여름휴가를 농어촌에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농식품부 측은 “농어촌 휴가는 비용이 유명 해수욕장 등의 반값수준(4일가족, 1박2일 기준, 평균 20만원)으로 저렴하며, 편안하게 자연 속에 묻혀 가족단위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며, “농어촌에 널려 있는 풍성한 체험거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 놀이공원 등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며, 자연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교생활에 찌든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농식품부 관계관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도시민이 즐길 수 있는 1,700여개 특색 마을들이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올 여름 휴가를 농어촌에서 보내고 싶은 이들은 농어촌체험마을 종합정보 인터넷 사이트 웰촌(www.welchon.com)에서 방문마을을 정해 사전 예약하거나, 방문할 체험마을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문의: 1577-1417(농어촌 체험마을 여름휴가 상담센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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