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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백’ 을 너무 좋아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2-07-12 09:27:46 수정 20110712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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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한 때 백 중독이었다"는 과거를 고백했다.

박소현은 7월 1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MC특집'에 출연해 "어릴 적 연예 활동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었던 때가 있다"며 "백을 너무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평소 박소현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류시원도 함께 출연해 "예전에 누나와 MC를 같이 볼 때, 백화점 폐장 시간까지 녹화가 길어지면 초조해했다"는 등 박소현의 유난스런 백 사랑에 얽힌 에피소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줬다.

이에 박소현은 "나도 과거 류시원의 버릇에 대해 폭로할 게 있다"며 응수해 두 사람의 팽팽한 공방전이 펼쳐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소현은 현재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김원준과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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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2 09:27:46 수정 20110712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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