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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복분자 마시고 ‘야생 수컷남’변신
입력 2012-07-11 15:56:03 수정 20110711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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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복분자를 들이키고 남성적인 매력을 표출했다.

이승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200회를 맞아 전라북도 고창에 찾아가 농활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와 김종민은 옥수수 따기에 투입됐다. 이들은 새참으로 나온 찐 옥수수와 콩국수, 복분자 쥬스로 허기를 달랬다.

이승기는 복분자를 연거푸 들이키며 "이렇게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라며 광고 멘트를 패러디 했다. 은지원과 함께 수컷의 포효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멤버들에게 "복분자를 먹으니 눈에 힘이 빡 들어갔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요즘 이승기가 어린애가 아닌 진정한 수컷의 향기가 난다"고 폭로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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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1 15:56:03 수정 20110711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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