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체크무늬 셔츠부터 패턴을 이용한 티셔츠, 그리고 체크무늬 바지까지, 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체크무늬는 여전히 ‘대세’다. 특히 20대~40대를 막론하고 남녀 스타들이 체크무늬를 즐겨 입고 있어 화제다!
▲ <써니>의 강소라도 반하게 만든 ‘비토이’ 체크패턴 티셔츠!
최근 60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써니>의 여주인공이자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발랄한 삼수생 홍윤미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라가 선택한 아이템은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비토이의 캐릭터 티셔츠이다.
극중 스물한살 나이에 맞게 캐쥬얼을 즐겨 입는 강소라는 에리트베이직의 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의 캐릭터 티셔츠 중에서도 발랄한 느낌의 붉은 체크 티셔츠로 편안한 매력 속에서 상큼한 개성을 살렸다.
▲ 조인성의 편안한 캠핑룩! ‘블랙야크’ 와펜 체크셔츠
블랙야크 전속모델 조인성이 최근 선보인 캠핑룩에는 편안한 반팔 티셔츠 위로 우븐 체크 소재의 셔츠가 더해졌다.
와펜 체크셔츠는 긴팔셔츠이지만 소매기장을 조절할 수 있는 컨버터블 탭이 있어 여름철 티셔츠위에 아우터로도 입기 편한 티셔츠다. 특히 등산, 캠핑 등 체온조절이 필요한 곳에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 받을 예정이다.
▲ 헐리우드 대디 포스 윤종신의 편안한 체크반바지 캐쥬얼룩
편안함이 느껴지면서도 패셔너블한 센스를 잊지 않게 만드는 체크 반바지는 가수 윤종신의 미국 여행길에 함께한 아이템이다.
윤종신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후 가족 여행을 떠나면 이런 모양새” 라는 글과 함께 그만의 패션센스가 담긴 사진을 올려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특히 체크 반바지와 함께 매치한 페도라, 썬글라스와 더불어 ‘할리우드 대디 패션’의 필수품이라는 유모차로 무심한 듯 차려 입은 캐쥬얼 룩을 완성했다.
비토이 마케팅 담당자는 “ ‘체크패턴=젊음’이란 변하지 않는 공식 때문에 캐쥬얼 라인에서 체크패턴은 시즌리스 스테디셀링 아이템이다. “ 며 “최근 체크 패턴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끊이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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