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역은 단연 주인공인 ‘단사란’이라고 할 수 있다.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단사란표’ 스타일링을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수향의 ‘신기생뎐’ 속 주얼리 활용법을 알아본다.
▲ 신혼여행 떠나 행복한 그녀의 미소처럼 빛난 이어링
꿈 같은 신혼여행을 떠난 단사란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했다. 아다모(성훈)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장면에서 임수향은 화사한 민트컬러의 상의에 드롭 이어링을 착용했다.
아침이슬을 모티브로 간결한 라인을 표현해 낸 골든듀의 ‘모닝듀’는 작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보다 발랄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 주얼리에서 느껴지는 우아함
주로 극 중에서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임수향은 결혼 후에 더욱 화려한 주얼리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최고의 행운과 행복을 함께 누린다는 의미를 가진 ‘보뇌르’는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덕분에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드롭 이어링이지만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깨 부분에 장식이 된 원피스와도 잘 어울렸다.
▲ 임신 소식에 사랑 받기 시작한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하다
‘스타리’라는 이름처럼 별이 반짝이는 모양을 주얼리로 재현한 이어링은 임신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단사란을 돋보이게 했다. 버튼형 이어링이 주는 심플함 속에서 프롱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화려함으로 빛을 발산한다.
골든듀 관계자는 “신기생뎐이 매번 방송될 때마다 ‘단사란 귀고리’로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고 하면서, “특히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임수향씨와 골든듀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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