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일본 팬들과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달콤한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롯데면세점 주최로 '롯데 비 프리미엄 콘서트 2011’가 이화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쿄를 비롯한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역에서 약 1천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최근 일본에서 인기몰이에 나선 엠블랙의 축하무대로 팬미팅이 시작됐고 엠블랙의 화려한 공연이 끝나고 비가 등장하자 팬들은 열광했다.
비는 “안녕하세요. 비 입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일본어로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로 롯데면세점 광고모델로 활동한 지 4년째가 된다”면서, “롯데면세점을 통해 일본 팬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이렇게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팬미팅은 일본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와 솔직하고 유쾌한 Q&A 등 정성껏 준비한 토크쇼와 비의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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