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자사 프로미봉사단원과 농구단 100여 명이 지난 9일 원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도배지 및 장판 교환, 화장실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집수리 이외에도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부화재와 원주시의 강원지역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 이후 첫 번째로 이뤄진 후원 사업이다.
동부화재는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을 크게 5가지 테마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돌잔치 ▲다문화 어울림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 가족 친정마을 돕기 ▲다문화가족 정기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부화재 서울 지역 프로미봉사단장 박세훈 부사장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 받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동부화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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