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와 김태현이 새로운 MC조합으로 탄생했다.
김구라와 김태현은 오는 13일 티캐스트 계열의 오락채널 E채널에서 첫 방송하는 ‘포커페이스 시즌2’에 공동으로 진행을 맡는다.
포커페이스’는 올 상반기 연예인들의 과감한 폭로전으로 많은 이슈를 낳은 기존의 시즌1과 달리, 새롭게 개편된 이번 시즌2는 괴짜 일반인 출연자 30인 중 진짜의 사연을 가진 2인을 찾아내기 위한 뜨거운 진실공방전을 벌인다.
C를 맡은 김구라와 김태현은 ‘포커페이스 시즌2’ 첫 녹화 때부터 독특한 사연을 가진 일반인들 중 날카로운 지적으로 진짜 사연의 주인공을 찾느라 분주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감정단으로 등장한 연예인 패널들 역시 서로 자신이 의견이 맞다면서 작은 언쟁을 벌이기도 하는 등 현장 녹화 분위기는 시즌1때와는 달리 사뭇 진지하기도 했다.
‘포커페이스 시즌2’ 제작진은 “두 사람의 솔직한 진행방식이 개편된 ‘포커페이스’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독설가 김구라와 냉철한 입담의 김태현이 일반인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받아 치면서 서로 MC로서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패널로는 이계인, 안선영, 정주리, 김경진, 달샤벳의 수빈이 연예인 감정단으로 등장해 진짜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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