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여름철 무더위에 고객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관리에 더욱 치중하고 나섰다.
강강술래 측은 “현재 전 지점에서는 모든 식자재를 음식 전용 컨테이너 박스에 보관해, 외부 이물질 침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며, “특히, 육류와 재소를 분리 관리하면서 신선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칼, 도마 등 계속해서 사용하는 주방도구는 하루 세 번 이상 살균 소독을 해, 식중독균 제로를 구현하고 있으며, 육회 등 고온에 쉽게 상하기 쉬운 요리는 당일 소진하고 남는 것을 전량 폐기하고 있다.
조리과정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주방을 오픈형으로 설계했고, 손 소독기를 비치해 식중독 가능성을 차단했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여름철 외식업계 식중독 사고 소식을 접할 때 마다 더욱 긴장감을 가지게 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마음 놓고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관리·감독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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