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보아, ‘순정마초’에 애정가득 ‘요즘 난 탱고가 좋아’
입력 2012-07-08 13:48:44 수정 2011070813491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가수 보아가 정재형-정형돈 팀 '파리돼지앵'의 '순정마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보아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왜 이렇게 순정마초 노래가 좋지? Instrumental 웅장하고 좋다"며 "요즘 난 탱고가 좋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달밤의 미스테리 옴므파탈! 난 그대를 유혹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내 백합! 머리에서 떠나지 않네요"라는 '순정마초'의 가사를 써내려갔다.

또한 "그 노래를 샤~하게 리메이크해보면 재밌을 거 같아요. 진심으로"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아가 부른다면?’, ‘보아가 좋아한다니!’, ‘파리돼지앵 대박’, ‘정재형오빠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미친몸매 장윤주, '강동원과 사귀고 싶었다'
· 30代 연금식 보험 가입 최다, ‘노후대비 해야죠’

· 황수정과 신인가수 서윤, 여전한 갈등상태
· 오지헌, 42kg 감량 사진 화제 ‘누구세요?’
· 무한 매력 데님, 여름에 입어야 진짜 멋쟁이
입력 2012-07-08 13:48:44 수정 2011070813491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