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코미디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나도 가수다’에 새 패러디 가수가 투입된다.
MBC는 8일 “정엽의 패러디가수 천엽의 추대엽, 박정현의 패러디가수 방정현의 정명옥이 새롭게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연하는 추대엽과 정명옥은 최근 ‘나도 가수다’ 녹화에서 정엽의 ‘Nothing Better’과 박정현의 ‘첫인상’ 무대를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특히 이들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겸비해 그야말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런 그들의 100% 싱크로율 덕에 기존 출연자인 개그맨 정성호와 김세아는 잔뜩 긴장을 했다는 후문이다.
정성호는 그동안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을 패러디해 정재범으로, 김세아는 이소라를 패러디해 이소다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추대엽과 정명옥이 투입되는 ‘나도 가수다’는 8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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