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임플란트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룡플란트치과가 서초구청, 봉사단체 ‘아름다운 손길(대표 장미화)’과 함께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손길’은 가수 장미화씨가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해마다 자선 바자회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에게 ‘틀니’ 시술을 받게 했다.

룡플란트치과에서는 ‘아름다운 손길’ 봉사단체의 이러한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틀니’보다 편하고 치아기능이 훨씬 더 뛰어난 ‘임플란트’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시술 대상자를 서초구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번 무료시술은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건강도 나빠 생계 활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다 호적상 가족이 있거나 법정 노인 기준인 만 65세에 미치지 못해 사회보장 지원이나 노인 우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2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룡플란트 선릉점, 강남점에서 무료 시술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 2007년 8월 출발한 룡플란트치과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그 동안 치과 치료를 미루고 꺼려왔던 노인분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임플란트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술 보증제 등을 통한 안정적인 사후관리와 노인들의 특성에 맞춘 최소침습 시술 및 기력 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노인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노인 임플란트 전문 룡플란트치과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노인들이 무료로 임플란트 시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계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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