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디자인을 강화한 떡케익 12종을 선보인다.
100% 우리 쌀로 만든 빚은의 떡케익은 통팥, 흑임자, 잣, 호박 등 전통 재료와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콜릿과 같은 이색적인 재료를 이용, 전통 떡에 현대적인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꽃떡, 절편이나 하트떡 등 장식을 추가해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고려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매화모양의 크랜베리떡케익 위에 절편과 꽃으로 장식한 ‘꽃절편떡케익’과 통팥, 강낭콩이 듬뿍 올려진 ‘통팥케익’, 햐얀 백설기에 잣과 크랜베리로 장식된 ‘꽃백설기떡케익’ 등이 있다. 3단 떡케익에 초코, 블루베리, 유자 등으로 샌드해 만든 떡케익 3종도 출시했다.
또한, 빚은은 신제품 떡케익 출시와 함께, 하루 전 주문에서 당일 3시간 전 주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언제든지 3시간 전에만 주문하면 정성들여 빚은 떡케익을 따뜻한 상태로 받아 볼 수 있어, 시간에 쫓기는 바쁜 고객뿐만 아니라 중요한 날에 케익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이들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그대로 전한다'는 빚은의 마음을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맛과 멋을 모두 담은 새로운 떡케익을 선보였다”며, “따뜻하고 신선한 떡케익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당일 3시간 전에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빚은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7월 23일까지 떡케익을 주문하면, ‘하트설기 쿠션’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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