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많은 판타지 팬들의 여름방학을 책임지던 '타라 덩컨'(소담출판사 펴냄)이 여덟 번째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유렵 대륙에 마법 열풍을 일으킨 '타라 덩컨'은 2005년 한국에서 제1권 '아더월드와 마법사들'이 출간되 이후 해마다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8권 사악한 여제(상,하)에서는 유령들의 습격으로 아더월드를 위험에 빠뜨린 죄로 지구로 추방된 타라가 마지스터의 상그라브들이 아더월드의 여러 나라 정부들, 타라와 절친한 친구들의 집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위험에 빠진 아더월드를 구하기 위해 악마의 림보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점점 거대해지는 마지스터의 음모에 맞서 위기일발의 순간들을 극복하며 평범한 소녀에서 어엿한 제국의 후계자로 성장해가는 타라 덩컨은 언제나 새롭고 환상적인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권을 거듭할수록 작가 소피 오두의 마미코니안의 상상력과 재치가 빛나는 '타라 덩컨'은 완결까지 단 2권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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