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신화적 존재로 2006년 개봉해 전국 관객 570만을 동원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3편 이후, 마침내 5년 만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돌아왔다.
전작을 능가하는 규모와 액션을 통해 시리즈의 절정을 보여줄 작품으로, 이미 제작 단계부터 폭발적 기대를 모았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티저 예고편과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티저 예고편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심장부로 불리는 크렘린 궁의 폭파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폭탄 테러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다시 한 번 그의 불가능을 모르는 강렬한 활약을 예고한다.
또한 ‘허트 로커’의 제레미 레너가 새로운 캐릭터 ‘브란트’ 역으로 등장한다. 예고편 초반 비밀 요원 중 한 명으로 나오지만 이후 ‘이단 헌트’와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통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에미넴의 곡 ‘Won’t Back Down’에 맞춰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액션, 스피디한 편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되는 순간 등장하는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곡으로 가슴 뛰는 흥분을 안겨준다.
특히 촬영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장면으로, 지상 828m의 현대판 바벨탑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대역 없이 소화해낸 톰 크루즈의 고난도 액션씬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보여줄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이 장면은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어 아찔하면서도 생생한 액션 쾌감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담아내고 있어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외에서 공개되자 마자 유튜브 1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7월 4일(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되자 마자 단 이틀 만에 1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2011년 12월 개봉, 최첨단 볼거리와 화끈한 액션, 전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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