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앵커 김주하가 MBC ‘뉴스특보’ 생방송 도중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감격의 눈물을 흘려 화제다.
7일 자정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대한민국 평창이 총 투표수 95표 가운데 63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 같은 반가운 소식을 MBC 뉴스특보를 통해 전하던 김주하 앵커는 “3번의 눈물의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심장이 벅차 오른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감정을 추스리며 한국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들은 물론 전국민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도하며 감동을 안겨줬다.
한편 이날 뉴스특보에서는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을 맡으며 스타로 등극한 나승연 대변인과 감동의 PT로 화제를 모은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시 눈물로 동계올림픽 유치의 기쁨을 나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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